순창경찰서 서민갈취 폭력배 특별 단속
순창경찰서 서민갈취 폭력배 특별 단속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7.02.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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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가 순창읍 재래시장에서 서민갈취 폭력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순창경찰서 제공

 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가 생활 반칙 근절을 위해 서민갈취 등 생활주변 폭력배 단속에 돌입했다.

 경찰은 지난 7일부터 오는 5월17일까지 100일 동안을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불안 야기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21일에는 폭력전담팀을 중심으로 순창읍 재래시장에서 방문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첩보수집 활동에 나섰다. 또 생활주변 폭력배 신고방법과 처리절차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신일섭 순창서장은 "생활주변에서 생계를 침해하고 고질적이며 상습적인 폭행 및 협박 등 갈취행위를 근절해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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