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교수들의 창의적 교수법 교육에 발 벗고 나섰다.
22일 전주비전대학교는 “동계 방학 중 교수 설계 능력 증진을 통한 강의 전달력 향상 및 학생들의 학습효과 강화를 위해 지난 12~13일에 이어 19~20일에도 교수 70명을 대상으로 교내·외에서 잇따라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한 수업설계, 강의 스킬, 팀프로젝트와 캡스톤디자인 등 강의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한편 비전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을 통해 교수들의 강의 전문성을 혁신적으로 높여 교육의 질과 재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꾸준히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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