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고창군지회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19일 우성뷔페에서 열린 이·취임식은 박우정 고창군수, 최인규 고창군의회의장, 군의원, 한국자유총연맹 고창군지회 임·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제9대 장세영 회장이 이임하고 제10대 김종인 회장이 취임했다.
아울러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과 감사패 수여식이 열렸다.
박우정 군수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자유총연맹 고창군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확산활동과 성숙한 군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국민운동단체로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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