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택수)은 19일 로타리 직업봉사의 달을 맞아 모범사원 표창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로타리 회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발된 10명의 모범사원에게 표창장과 상금 각 2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수여했다.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모든 직업에서 높은 윤리적 기준을 유지하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있으며 매년 1월 직업봉사의 달을 기념하고자 자사 및 타사의 모범 사원에게 표창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전주시 엄마의 밥상에 1000만 원을 지원하고 도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와 청소년 교복 지원 등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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