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모닝’ 출시
기아차 ‘올 뉴 모닝’ 출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1.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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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 전북지역본부는 19일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맥도널드중화산점에서 회사 관계자, 사전계약 고객 등 전주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ALL NEW) 모닝’의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내 경기활성화 지원을 위해 20대~30대 바쁜 직장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페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와 연계 야외에서 경품행사 및 햄버거세트 무료제공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기아차 전북지역본부장 김경곤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뉴 모닝은 공간, 편의, 안전, 가성비 측면에서 첨단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경차 이상의 우수한 상품성을 확보했다”며 “올 뉴 모닝을 통해 경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다시 한번 경차의 패러다임을 바꿔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 뉴 모닝은 올해 선보이는 첫 번째 신차로서 경쟁이 심화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공략할 올해의 주요 전략 차종 중에서핵심적인 첨병의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프로젝트명‘JA’로 개발에 착수,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를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차세대 경차플랫폼’과 ‘카파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 뉴 모닝은 ▲합리적 가격 책정을 통한 경차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 ▲개선카파 1.0 엔진 탑재를 통한 동급 최고 연비 구현 ▲당당하고 진보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 디자인 ▲넉넉한 실내공간 및 최적의 공간 활용성▲T 맵, 애플 카플레이 등 운전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편의사양 ▲차체강성 강화와 첨단 안전사양 탑재를 통한 동급 최고 안전성 등 차급의 한계를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

기아차는 월등한 경쟁력을 확보한 올 뉴모닝을 통해 올해 국내 경차 시장을 확고히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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