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 긴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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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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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경기북도 난징 시장 개척 확장

8개 기업 난징서 상품 전시 및 판매

11월 10일, 한국 경기북도의 8개 유명 기업이 난징을 방문하였는바 쉐라톤 난징 킹슬리호텔에서 중국의 유명 기업과 경제무역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8개 기업은 또 각자의 상품을 전시하였는데 적지 않은 난징 시민들이 전시를 참관하였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관계자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행사는 장쑤성무역촉진회와 난징무역관이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경기북도의 8개 기업은 SISBRO그룹 산하의 NAIN사, EDDAS사, R‘SHYT사, Chemsfield사, Cornplatech주식회사, Bee & Bee사, HANSANGGADUK식품회사 및 Sukwang사 등이다. 전시된 상품에는 홈 패션, 화장품, 주방용품, 식품·약품과 건강식품, 판촉선물, 여성용품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리쭝장·李宗長 

난퉁(南通)산 순수전기버스, 한국에 수출

최근 난퉁시무역촉진회는 중항(中航)아이웨이커(愛維客) 자동차유한회사가 곧 한국에 전기버스를 수출하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난퉁 지역이 최초로 신에너지 전기자동차를 수출하는 사례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최초로 한국에 순수전기버스를 수출하는 사례가 되었다. 이번에 수출하는 10대의 순수전기버스는 알루미늄 차체로 일반 버스보다 1톤 정도 가볍고 또 일반 전기버스보다 에너지를 더욱 절약할 수 있는데 반시간의 충전으로 12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다.

쩐장(鎭江), 전 세계에 ’건강생활 공동 건설과 공유‘ 홍보

최근 쩐장은 제9회 글로벌건강촉진대회에서 <건강생활 공동 건설과 공유>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는바 쩐장의 경험과 방법을 전 세계에 홍보하였다.

쩐장의 건강 도시 건설은 2010년에 시작되었는데 2015년 말까지 일인당 평균 기대 수명이 80.22세에 도달하였고 도시와 농촌 주민의 건강소양 수준이 28.2%에 도달하였으며, 올해에는 또 중국 첫 번째 건강도시 건설 시범도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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