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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정읍 구절초 축제 열린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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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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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섬진강의 시작인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에서 ‘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슬로투어(Slow tour)’란 주제로 다가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제11회 정읍 구절초 축제가 열린다.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한 자태와 향으로 가을의 품격을 더해 주는 꽃, 바로 구절초이다.

특히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 솔 숲 아래에서 피어나는 구절초의 아름다움은 정읍의 아름다운 가을을 대표하는 명풍경으로 꼽히는데, 섬진강의 시작인 옥정호에서 피어오르는 안개와 어우러진 구절초 꽃밭은 전국 최고 가을 명소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구절초는 음력 9월 9일이 되면 9마디가 된다하여 구절초라 불리는 꽃이다.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은 이때가 되면 구절초가 야트막한 언덕 위 소나무 숲사이로 동산 하나를 하얗게 덮어버리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옥정호가 아름다운 것은 자연환경과 생활터전이 어우러져 있어 박제되지 않고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삶의 현장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시간 속을 당당하게 흘러가는 옛 시간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인데 농특산물 교환권으로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은 되돌려 준다(실제 입장료는 1,000원 이다) 단, 서울시민과 순창군민은 2,000원권 농특산물교환권으로 발매한다. 농산물상품권으로 테마공원 일대에서 판매하는 농특산물과 향토음식장터 등에서 현금같이 사용 가능하다.

향토장터로는 구절초 상품홍보 및 체험·판매장 9개소, 정읍에서 자생하는 순수 농특산물 판매장 31개소, 향토음식장터 17개소, 푸드트럭(음료수) 2개소를 운영하며, 이곳에서 농산물상품교환권을 사용하면 된다.

◆제11회 정읍 구절초 축제는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와 먹거리, 체험거리, 볼거리를 통해 관광객의 힐링 여행을 꿈꾼다. 

이번 구절초 축제는 10월 1일 오후 4시에 가수 조항조, 최진희 등의 개막축하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일 2회 오후 1시, 4시에 구절초 꽃밭음악회 공연으로 음악과 흥이 있는 가을여행의 묘미를 더할 예정이다.

구절초 음악회는 요일별로 2일 가수 이창휘, 그룹 휴먼스, 3일 가수 이경엽, 뚜띠 앙상블, 4일 그룹 투가이즈, 가수 오산영, 5일 빅포 재즈, 가수 황나희, 6일 서커스맨 리쑨, 그룹 다섯소리, 7일 나니레 퓨전국악단, 가수 김연숙, 8일 가수 수니킴, 그룹 The Present, 9일 하늘소리 오카리나 앙상블, 가수 수와진 등으로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또한, 만남의 광장, 코스모스 경관지 등 주요 공간 4개소에서 수시로 길거리 공연을 펼친다. 

   
 

◆구절초 축제 기간동안 특별기획 행사는

△하늘에서 본 구절초 세상 = 드넓고 아름다운 솔숲 구절초 풍경과 주변 코스모스, 해바라기의 풍경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행사장내 이모저모 모습들을 드론을 통해 현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방영한다.

△구절초축제 우수블로그 경진대회 = 구절초 축제를 방문한 블로거들이 축제 이모저모를 자신의 블로그에 소개하고 축제 종료 후 우수블로그를 선정한다. 단, 사전 참가등록자에 한함

△구절초축제는 SNS를 타고 = 행사장내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스마트폰을 찍어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후 댓글이 5개 이상 올라오면 성공, 스마트폰을 들고 행사본부에 와서 확인받으면 향기롭고 몸에 좋은 구절초 상품을 증정(1일 99명 한정)

△구절초 어린이 패션 퍼포먼스(9일 오후 2시) = 솔숲 구절초 산책로에서 구절초 꽃밭 신데렐라의 꿈 컨셉에 어울리는 어린이들이 구절초 한지로 만든 옷을 입고 패션 퍼레이드를 펼친다.

△구절초와 빛의 조화(야간개장) = 낮에는 느끼지 못하는 밤의 분위기가 있다. 낮보다는 오감이 자극되어 감성과 서정을 깊게한다. 구절초와 소나무 등 자연소재에 조명연출을 하여 또 하나의 못진 경관 작품을 선사한다.

◆추억과 낭만이 있는 시간여행

△구절초 사랑의 방송국 = 10월의 구절초 꽃향기 가득하고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전문DJ가 라이브로 사연이 담긴 신청곡과 감미로운 음악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사랑의 우체통 = 아련한 가을의 추억과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구절초 꽃엽서에 사연을 적어 빨간 우체통에 넣어 엽서를 보낸다. 1년 후 이맘때쯤 배달되어, 그 감성 그대로를 느낄수 있는 느린 우체통 이벤트이다.

△자전거 타고 자연풍경 유람 = 천혜의 풍경을 간직한 망경대와 옥정호변 구절초 꽃길, 영화촬영지 망경대다리를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자연풍경과 함께하는 산책을 제공한다.

△구절초 향기나는 족욕체험 = 구절초의 아름다운 풍경과 감미로운 꽃향을 느끼며, 구절초 달인 따뜻한 물에 발 담그면 피로가 말끔히 사라진다.

△구절초의 추억, 구구절절한 사연릴레이 = 구절초를 상징하는 숫자 9를 컨셉으로 99m 길이의 거리 게시판에 자신만의 느낌과 감성을 메모지에 적어 게시한다.

△깡통열차 타고 구절초 향기 찾아 고고씽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재미있고 기발한 모습의 깡통 열차를 타고 산책로를 달린다. 총 5칸으로 만들어진 열차로 1칸에 어린이 2명까지 탈 수 있고, 유료로 운영된다.

△나를 꼭 빼 닮은 재미있는 초상화 = 전문 캐리커쳐 화가들이 총 출동해 나의 얼굴 특징을 잡아 금새 캐릭터화한 멋진 작품으로 그린다.

△구절초 향기 부스 = 구절초는 아름다운 꽃만큼이나 향기가 고혹적이다. 자칫 풍경에 빠져 지나치기 쉬운 구절초 향을 체험 할수 있는 곳이다. 분위기 있는 향기부스에 들어가면 진한 구절초 향기를 맡아볼 수 있다.

△구절초 해설사와 함께하는 축제탐방 = 해설사와 함께 구절초 주요 풍경지와 명소를 탐방한다.

◆야외 전시행사

△유색벼 아트경관 = 공원정상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면 발끝 아래 새겨진 드넓은 대지에 유색벼로 그린 논그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구절초&정읍 가을풍경 길거리 사진전시 = 공원 입구에 구절초와 정읍의 가을풍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자연풍경사진을 기획전시한다.

△구절초 축제 베스트 5경, 5미 홍보전 = 구절초 축제장에서 꼭 가봐야 한는 곳 베스트 5경과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을 홍보·전시한다.

△구절초 사계, 땀과노력, 위기극복의 스토리 사진전시 = 지난 10년간 구절초를 가꾸어 온 역사를 사진으로 보여줘 땀과 노력으로 탄생된 구절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구절초 꽃길, 인문학 명상의 거리 = 구절초 풍경과 함께 인문학 글을 접한다.

△구절초 꽃길에서 예술을 만나다 = 돌담길, 실개천, 코스모스, 해바라기, 그리고 가을 하늘이 어우러진 열린공간에서 다양한 꽃 그림 작품을 만나다.


하천경관단지 약 7만㎡에 코스모스, 억새, 해바라기가 심어져 있어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꽃길을 돌아 걷다 보면 어느새 삶의 시름이 말끔히 사라지고 꽃향기에 행복 가득해진다. 또한, 하천변 황톳길 길 따라 쌍치면에서 옥정호로 흘러가는 청정지역 얕으막이 추령천이 흐른다. 추령천에 섶다리, 징검다리를 놓아 방문객이 신발 벗고, 바지를 무릎 위로 올리고 차가운 강물을 건너면 발끝부터 온몸 가득 시원함이 느껴진다.

구절초 테마공원입구에서 왼쪽을 보면 저 멀리 공원 정상 약 30m 높이의 암벽에서 떨어지는 구절폭포가 있다. 구절폭포에 다가서면 떨어지는 폭포수의 굉음과 시원한 물보라가 청량함을 더하고 주변에 구절초와 정자가 있어 지친 걸음 쉬어 갈 수 있다. 

정읍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은 은어 노니는 청정한 계곡(추령천)과 가을 바람 따라 흔들리는 코스모스, 솔숲을 배경으로 한 전국 최대의 구절초 군락지이다.

올 가을 여행은 가족과 연인과 함께 정읍 솔숲 구절초 산책길을 걸으며 자연이 주는 가을의 낭만과 서정을 맘껏 느껴 보길 바란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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