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학교(총장 오덕호) 양궁부가 2016년 컴파운드 4차 대회에서 메달 소식을 전해왔다.
24일 한일장신대는 “23일 청주시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2016년 컴파운드 4차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남녀 혼성경기에서 양재원 선수(1학년)와 오유현 선수(전북도청)가 단체전 2위를 차지했으며 실업팀과 대학 한일장신대 김세윤, 양재원, 조두승 선수(1학년)가 출전한 단체전에서 225점을 쏴 3위에 올랐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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