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혁신도시 활성화 토론회가 새롭게 찾습니다
전북 혁신도시 활성화 토론회가 새롭게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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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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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오직 대안만을 위한 고민과 미래를 향한 토론입니다. 전북도민일보와 국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전주갑),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오는 9월 21일 오후 2시 혁신도시 내 농촌진흥청 오디토리움과 세미나실에서 개최합니다. 영문은 ‘전북 이노베이션 시티 그랜드 디베이트(Jeonbuk Innovation?city Grand debate)’로, 약칭은 JIG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진행되는 혁신도시 활성화 토론회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북이전을 앞두고 연기금 메카와 지역 상생, 농생명 허브라는 3가지 키워드를 놓고 각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뜨겁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북의 미래인 혁신도시가 어떤 방향으로,?어느 속도로 나가야 할지, 그 방향과 속도를 정하고자 오직 대안을 중심으로 진지한 논의를 하는 자리입니다. 지난해 1회 토론회에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에 힘입어 이번 토론회 역시 3개 세션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국회 김광수 의원이 연기금 메카에 대해, 손재권 전북대 교수(농생명과학대)가 농생명 허브의 실천 과제에 대해, 박성일 완주군수가 지역 상생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각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격조 있는 대안 토론을 하게 됩니다. 전북의 미래 비전과?그 중심에 있는 혁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애독자와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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