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행정관은 직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는 예산·회계 업무 담당자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접 세관 소회의실 리모델링 등 청사 내외부 12개 공사를 성실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직원복지와 청사 환경 개선작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예산절감에 솔선수범을 보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산세관 관계자는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분기별로 자랑스러운 군산세관인을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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